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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2. 왜 친정엄마와의 통화가 불편할까요?

417K views · Feb 25, 2024 · Nonprofits & Activism

Comments · 660

  • @뇽뇽-i5h · 3 months ago

    엄마 얘기만 나와도 눈물 흘리는 친구들.. 엄마보고싶다는 친구들.. 40대중반인데 그 친구들이 부럽고 제가 부끄러워요. 저는 엄마전화에 한숨부터 나오고 통화도 부담스럽고.. 저도 마냥 보고싶고 우리엄마우리엄마 그런 엄마를 가져보고싶어요

    19

  • @커피조아앙 · 2 years ago (edited)

    친정엄마와의 전화통화 정말 싫은 사람입니다. 대화하는게 스트레스에요. 좋은 이야기,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아이들에 대한 지적, 사위에 대한 불만 등을 얘기하시니 통화중에 전화기를 던지고 싶은 충동이 드는게 한  두번이 아닙니다... 쌍둥이 키우며 직장 생활하는 저에게 일반 주부로 사는 사촌들과 비교하며 평일 밥한끼 함께 못먹는다고 투덜대시는데 인연을 끊고 싶을만큼  싫을때가 많아요.

    378

  • @해피댄스-z3e · 2 years ago

    우리 엄마가 딸을 이렇게 많이 낳았나 싶을정도로 여기 사연자부터 댓글자부터 다 저랑 넘 똑같아서 놀랐어요

    170

  • @좋은기운-u5u · 2 years ago

    본인이 키울 때는 차별하고  구박하고선  딸이크면 딸에게 대접 받기를 효도하기를  원하는 엄마들

    214

  • @뚱냥이네-b6m · 2 years ago

    어렸을때 딸이라고 구박만받고살다 이제와서 딸찾는엄마 너무 싫습니다....오빠한테가서 평생 잘살기를..

    443

  • @user-bj7sg7io3s · 2 years ago (edited)

    사연자 분의 어머니랑 저희 엄마랑 비슷한 성향인거 같네요 매사 상대에 걱정이란 이름으로 부정적인 기운만 주는 사람. 저 심정이 너무 공감가네여 ㅠㅠㅡ

    640

  • @조영학-l6y · 1 year ago

    친정엄마가 불편한거...말로 표현 못합니다. 그냥 내면 밑에 있는 싫은 감정. 억울한 감정이거든요...친정엄마와 딸들만이 아는 느낌입니다!!

    56

  • @미토9n년생주부 · 1 year ago

    아이를 낳아보니 느끼는것들 중 가슴아픈 한가지는 오히려 엄마 이해를 못하게 됐다는것입니다... <br>엄마는 왜이렇게 나에게 상처를 주었을까 되물어보면 여유가없었다 살기바빴다 딸이니까 그런말도하지 등 기억나지않는다는 말로 돌아오니 말문이막히고 ... &nbsp;어렸을땐 울엄마가 제일불쌍해보였는데 제가 엄마가되고나니 저또한 불쌍합니다 .. 불안한애착과 사랑이 아이의 인생을 전반적으로 불안하게만드는거같아요 다시한번 내 아이들 정서적으로 잘 키워야겠다고 다짐합니다

    178

  • @ilillilIiII · 11 months ago

    커서 그 나이가 되어보니 이해되는게 아니고 더 화가남. 딸을 감정쓰레기통 삼는걸 갱년기라 그랬다고 핑계대던거

    45

  • @무명-h7kk · 2 years ago

    저도 엄마의 전화가 너무 불편합니다<br>이래라 저래라 간섭이 너무 심하시고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하셔서 전화받기가 싫어요<br>그 잔소리가 사랑이라고 생각되지않습니다 저를 못미더워하고 인정을 안해준다고 여겨져요<br>애교 많고 살가운 딸을 기대하시는거같은데 제 감정은 한번도 인정해준적없고 어루만져준적없습니다 &nbsp;정서적교류도 거의없는채로 살아왔는데 살가운 딸이 될수가없지요<br>응어리를 대화로 풀어보고싶지만 대화가안됩니다 울면서 엄마가 그런간섭도 못하냐하고 신세한탄하고 그러세요...답이없네요

    323

  • @도지금-m1s · 2 years ago

    엄마랑 거리를 두세요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

    286

  • @페리부활 · 2 years ago

    저만 친정 엄마가 미운게 아니었군요. <br>저도 어린 애를 키울 때 제가 어릴 때 받은 상처가 올라와서 너무 힘들었어요. 내 속의 쓰레기 같은 바닥이 다 드러나는 느낌이었어요. 그런데 그 과정을 통해서 내가 참 상처를 많이 받았구나를 알았고,오히려 심리학 책을 많이 읽으면서 내 속의 상처를 어루어 만져줄 수 있었어요. 그러면서 오히려 상처를 치유받고 좀더 성숙한 나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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